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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림청 |
21일 오후 1시 55분께 대구시 동구 진인동 예비군 훈련장 인근 한 야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10분께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 진화헬기 5대와 대원 1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인접한 지역 마을 주민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 산림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규모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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