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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
송가인의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첫 시작을 한 가운데 양일간 각 5천여 명 총 1만여 관객이 몰리며 대흥행을 했다. 송가인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팬들 덕분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멋지게 출발할 수 있었다. 좋은 공연은 관객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여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로 가족부터 20~30대 청년, 40대 이상 중장년층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콘서트 장을 찾았다. 송가인은 약 2시간 20여분 간의 콘서트에서 악단, 댄서팀 등과 함께 올라이브로 화려한 가창력 뿐만 아니라 최고의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팬들을 만족 시켰다. 한편,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에서는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과 정규 3집 '연가'의 수록곡과 '가인이어라'와 '엄마 아리랑' 등 히트곡, 국악, 팬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메들리,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다음 콘서트는 오는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어 1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7월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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