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브로커 공식 포스터 |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가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와 지수가 시사회에 등장해 화제다.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와 블랙핑크 지수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해당 방문에 대해 강동원은 "태형이가 저와 같은 거창 출신이다,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박효신과 함께 있을 때 만나 친해지게 됐다"라며 "원래 기준엔 앞쪽에 앉았어야 했는데 친한 분들 때문에 뒤로 갔다, 어린 친구들은 목을 들고 봐도 된다 생각해서 앞쪽에 배치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브로커'는 뷔와 지수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대통령 관계자는 지난 8일 "윤 대통령 부부가 오는 12일 영화 '브로커'를 보러 가기로 한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해당 관람엔 일부 출연 배우도 동행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이창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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