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위키 |
윤 씨는 현재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간이 소변검사에서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 씨는 온라인 메신저 앱을 통해 판매업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면 이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필로폰을 구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윤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추정되는 3~4명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이들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넷 '고등래퍼2', '쇼미더머니' 등으로 이름을 알린 윤병호(불리 다 바스타드)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스컬킹TV'을 통해 마약 투약 자백 후 근황과 부작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