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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주접이풍년 방송 캡쳐 |
KBS2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풍년'이 오는 7월 7일 종영된다. 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주접이풍년 마지막회 촬영이 최근 마쳤다. 7월 7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주접이 풍년'은 스타 덕질의 최신 트렌드 '주접'을 바탕으로 한 나이 제한 없는 주접단과 함께 덕질을 탐구하는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20일 송가인 편을 첫 방송으로 임영웅, 장민호, 김호중 등 트로트 스타들의 팬들읠 덕질을 보여줬다. 또한 임창정, 김미경, 나훈아, 몬스타엑스, 신화, 하이라이트, 아이콘, 황치열, 손흥민 등 다양한 스타들과 얽힌 에피소드도 전했다. 한편, 주접이 풍년의 최고 시청율은 방영된 임영웅 영웅시대 편이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월 27일 방송된 주접이 풍년 2회 '임영웅 편' 전국 기준 6.7%을 기록했다. 이 방송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주접단으로 출격해 나이 불문하고 임영웅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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