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오프로더 차량 디자인을 제작했다. 상당히 인상적인 렌더링에 누리꾼들은‘진짜 BMW보다 디자인을 더 잘한다’는 반응이다.
BMW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첫 번째 모델은 X7과 유사한 모습이다. 다만 질타를 받았던 스플릿 헤드램프 디자인과 거대한 콩팥 모양 그릴 등은 삭제됐다. 그 대신 루프랙, 오프로드 타이어, 그리고 높은 지상고로 열대우림 배경과 멋지게 어우러진다. 또한 각진 휠 아치와 테일라이트는 터프함을 한층 더한다.
두 번째 차량은 이전 세대 X5 차량과 상당히 닮은 모습이다. 첫 번째 디자인에 비해 투박한 멋은 덜하지만, 기존 X5 차량보다는 훨씬 터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