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 |
돈 스파이크는 "아OOO 항공사 분들아. 제 러기지(수화물)가 안 왔어요.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이라면서 "혈압약도 없고. 제발"이라고 올렸다. 이어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아OOO 너무하네"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돈 스파이크는 하루 지났음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울분을 토했다. 사진에는 2분가량 10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모두 취소된 돈 스파이크의 통화 내역 캡처본이 담겨 있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지난달 6세 연하 아내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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