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탁 소속사 밀라로그 |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이 초동 50만 장을 돌파했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의 저력을 볼 수 있는 대목으로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도 이 열기가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이 초동 판매량 52만4200여 장을 기록했다. 영탁의 새 앨범 'MMM'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영탁이 12곡 중 총 9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신사답게(MMM)'다. 이번 앨범에는 심포니 록부터 디스코 팝, 어쿠스틱 팝, 재즈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한편,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은 오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3일간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후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