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설, 손석구 인스타그램 |
대세배우 손석구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과거 이설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 둘은 친한 선후배 사이다. 다만 과거 손석구와 이설이 함께 여행을 갔다는 주변인의 이야기와 친분이 있다는 배우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렸다는 보도가 나와서 열애설이 붉어졌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얻은 'D.P.'에서 손석구가 이설에게 특별출연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무게가 실렸다. 이 같은 열애설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가 아니라고 일축하며 일단락 됐다. 하지만 이설은 손석구의 팬들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과거 열애설이 재조명 되며 인스타그램 댓글로 악플 세례를 받아서다.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게시물을 재가공 및 유포하는 경우 역시 법적 처벌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에 따르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 징역,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0년 이하 자격정지,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한편, 손석구는 1983년생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센스8'과 'D.P.', '최고의 이혼'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2와 드라마 나의해방일지로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이설은 나이 1993년 생으로 2018년 KBS2 '옥란면옥'으로 이름을 알린 뒤 이후 '나쁜 형사' 등에서 배우 존재감을 나타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