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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독자 제공 |
싸이월드가 양대 앱 마켓에서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사진첩 복원이 5월 내에 모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싸이월드 사진첩 복구 소식이 알려지자 휴면해제 회원수가 수백만명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복구가 완료된 회원이 있는 가운데 아직 복원이 되지 않은 유저들은 노심초사 하고 있다.
과거 싸이월드를 이용했던 A씨는 "다른 사람들은 복구 전 메세지와 함께 몇장의 사진이 있는지 확인 후 복원됐다"면서 "자신은 0장으로 메세지도 없어 복원이 될지 의구심이 든다"고 호소했다.
싸이월드는 모든 회원들의 사진첩을 5월 이내에 모두 업로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싸이월드는 2019년 10월 웹 서비스 중단 이후 2년 6개월 만인 지난 4월 2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재출시됐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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