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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쳐 |
안무가 모니카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수입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스페셜 MC 출연한 모니카는 김숙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전과 후를 비교해 월 매출이 얼마나 올랐는지에 대한 물음에 "제 느낌에 10배 정도 오르기는 했다"고 전했다. 이어 " "얼마더라? 어제 장부를 봤다. 세금을 좀 많이 냈다. 법인세를"이라고 했다. MC들은 구체적인 매출에 대해 궁금했으나 모니카는 "거기까지만 하겠다"고 더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모니카는 1986년생으로 본명은 신정우다. 모니카라는 이름은 모니카 벨루치에서 따온 것이다. 학창 시절에 박진영이 진행하던 SBS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를 보고 춤에 매력을 느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2011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참가한 바 있으며, 2021년 Mnet 댄스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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