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전역해 백상예술대상 진행자로 연예계에 복귀한다./사진=박보검 인스타그램 |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검은 지난달 30일 미복귀 전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보검은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무대에 나서 세 시간 동안 시상식을 이끈다.
박보검은 신동엽, 수지와 백상예술대상 공동 진행을 맡는다. 3년 연속 MC를 맡았으나 지난해 군 복무로 인해 자리를 비웠다. 신동엽, 수지와 호흡을 맞춘 박보검이 이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6일 오후 7시 45분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된다. '틱톡'에서는 디지털 생중계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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