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제니 열애설에 과거 재벌 3세 교제 루머 재조명

김재현 / 기사작성 : 2022-05-24 1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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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버스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뷔의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터졌다.

 

전날(13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의 VVIP 프리뷰 행사에서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부부의 딸과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한 친분으로 동행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최 이사장의 가족과 뷔는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접한 방탄소년단 뷔는 해당 내용 접하고 루머가 퍼진 다음 날(15일)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라면서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고 남기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욱'은 방탄소년단이 2020년 발매한 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7)’의 수록곡으로, 악플과 근거 없는 비난들에 대한 반발을 담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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