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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아옳이(김민영▲사진=아옳이인스타그램 |
카레이서 겸 방송인 서주원과 모델 겸 방송인 아옳이(김민영)의 불화설과 이혼설이 도는 가운데 아옳이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2일 OSEN에 따르면 아옳이의 소속사 샌드박스 측은 "개인적 사정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정인을 저격하는 듯한 글에 온라인 커뮤니키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불화설, 이혼설 등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하자 아옳이는 SNS를 통해 "저도 주원이가 올린 글을 봤다"라면서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 할 게 아닌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주원에게) 직접 물어보시거나 DM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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