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석구 인스타그램 캡처 |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연매출 55억원 규모의 회사의 CEO라는 것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손석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인 (주)지오엠티의 대표이사로 알려졌다.
지오엠티는 2003년 설립돼 2016년 매출 55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같은 해 회사 실적을 보면 매출액 55억648만원, 영업이익 1억2,073만원, 당기순이익 1억8,693만원이다.
손석구는 지오엠티의 최대주주로 주식 5만1500주 34.33%를 보유 중이다. 손석구의 아버지인 손종관 씨는 지오엠티의 전신인 남선정공의 대표이사장이다.
이와 관련해 과거 샛별당 별당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직을 맡고 있으나 경영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으며 경영보다 배우로서 연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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