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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캡쳐 |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치 착시처럼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방탄소년단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박팝니다' 라는 글과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진은 흰티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커다란 수박 2통을 어깨에 올린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박이 크고 진의 얼굴은 작아 현실감이 적는 탈 인간계급 이미지를 풍겼다. 수박의 크기가 굉장히 컸지만 진은 힘든 기색 없이 편안한 모습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에 대한 병역특례가 재점화된 가운데 1992년 생인 진은 병역법에 따라 연말까지 입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만 30세까지 병역 연기가 가능하다. 이후 1993년생 슈가를 시작으로 RM과 제이홉, 뷔와 지민, 정국이 차례로 입대해야 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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