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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신곡 '옛 투 컴' 뮤직 비디오▲사진=유튜브 캡처 |
‘K팝’을 이끄는 방탄소년단(BTS) 신규 앨범 '프루프Proof' 타이틀 곡 '옛 투 컴(Yet To Come)’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동시 공개 1시간도 채 안되어 유튜브 조회수 8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BTS가 11개월 만에 내놓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Yet To Come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의미로 부제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The Most Beautiful Moment)’이다. 해당 곡은 BTS가 9년 동안 지나온 음악 여정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빛날 찬란한 미래를 기약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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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신곡 '옛 투 컴' 뮤직 비디오▲사진=유튜브 캡처 |
이와 관련해 리더 RM은 “챕터 1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앨범”이라며 “함께해 준 팬을 위한 메시지가 중심이어서 가사에 가장 공을 들였다”라고 설명했다. 슈가는 “BTS 역사가 담긴 앨범이라 곡 배치에도 신경을 썼다”라면서 “9년간 우리의 여정을 담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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