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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
가수 송가인이 영화 '외계+인'을 응원하고 나섰다. 1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외계인 너무 재밌어! 대박나시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 '외계+인' VIP 시사회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연 배우들의 모습을 멀리서 찍은 모습이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는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한다.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개봉한다. 한편 송가인은 전국 투어 콘서트 중이다. 매회차 콘서트는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다음 콘서트는 오는 23일 일산 킨텍스, 그리고 30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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