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갤러리 |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갤러리에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에 대한 성명문이 게재됐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 아미는 팬들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5월 24일 방탄소년단 갤러리에 올라온 성명문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다. 뷔는 지난해 제니의 SNS 계정을 팔로우해 이목을 받은 바 있을 정도로 둘의 접점은 처음이 아니기에 묵묵히 지켜보며 두 사람을 응원해주기로 결심했다. 방탄소년단 갤러리는 두 사람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며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갈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라는 내용이다.
이에 아미 팬들은 부정적이 반응이다.
해당 성명문은 아미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다수의 팬들이 제니, 뷔의 열애를 믿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특히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는 방탄소년단 안티가 활동하는 곳으로 신빙성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해당 갤러리에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호의적은 게시글 보다 부정적인 게시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이 둘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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