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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미디어넷 |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이찬원과 도경완은 MC를 맡아 2만5천 트로트 팬들의 함성과 열기를 이끌어 냈다. 도경완과 이찬원은 "드림콘서트 트롯’에서 MC로 인사 드리게 돼 영광"이라면서 "드림콘서트 트롯에 참여하는 가수 분들과 팬 분들이 함께 트로트 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찬원과 도경완은 이미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안정적으로 진행을 했다. 이 둘은 K-STAR '도원차트'에서 매주 새로운 음악 랭킹과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는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tvN에서 방영된 '칼의 전쟁'에서도 이영자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전통 한식 예능이다. 한편, 드림콘서트 트롯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열린 가운데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처음 열린 트로트 연합 공연이다. SBS미디어넷과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했다. 공연은 유튜브 채널 다날엔터테인먼트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됐으며, 향후 SBS MTV와 SBS FiL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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