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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
가수 김호중이 오는 9월 30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호중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6일에는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플라시도 도밍고 라이브 인 부산 2022' 내한 공연에 초청 받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 공연의 티켓은 예매 오픈 후 2분만에 6,500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앞으로 있을 김호중의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의 예매 열기를 미리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 KBS2 '연중 라이브'에서 김호중은 클래식 단독 콘서트 계획 중에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19일 열린 '고맙소'를 시작으로 '천상재회', '애인이 되어줄게요', '태클을 걸지마'를 잇따라 부르며 큰 환호를 받았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제대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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