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차 ‘슈퍼주니어’, 다음 달 정규 11집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

조성영 / 기사작성 : 2022-06-18 1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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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주니어 인스타그램
데뷔 17년차를 맞는 슈퍼주니어가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를 연다.

 

18일 소속사 레이블 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정규 11집 Vol.1 앨범 'The Road : Keep on Going'을 발매한다.

 

이에 관해 레이블 SJ는 “슈퍼주니어만의 성숙한 감성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컴백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슈퍼주니어는 정규 11집 Vol.1 앨범 '더 로드 : 킵 온 고잉'의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 이특, 예성, 시원, 규현, 희철,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은 각자 개인 컷에서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어 같은 달 15~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 투어 단독 콘서트 'SUPER SHOW 9 : ROAD (슈퍼쇼 9 : 로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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