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가수 '벤' 남편 회사·후시워터로 유명세

김성현 / 기사작성 : 2022-07-20 1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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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재단 홈페이지
더블유재단(W재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6월 결혼식에 이어 지난 18일 임신 소식을 알린 가수 벤의 남편으로 유명한 이욱이 이사장으로 있는 더블유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와 협력해 온실가스감축프로젝트와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더블유재단은 2021년 국내 최초로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월드뱅크, 이케아, 블룸버그재단 등 전세계 20여개의 기관이 참여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주요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UNFCCC와 함께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엔기후변화협약의 공식 자문기관으로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을 대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블유재단의 'W'는 'Wisdom for future(미래를 위한 지혜)'라는 뜻을 갖고 있다. 한편 더블유재단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인 테트라팩으로 만든 '종이팩물'로 불리는 '후시워터'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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