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26)가 가수 러비(29)와 열애설을 부인하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사진=영재 인스타그램 |
27일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위키트리는 영재가 4살 연상 가수 러비와 1년 째 열애 중이며 지난달 열린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에 러비를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갓세븐의 미니 앨범 수록곡도 함께 작업했고 영재가 러비의 곡에도 참여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하며 빠르게 진화에 나서면서 열애설이 일단락됐다.
한편 영재는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슈가'를 발표했다. 슈가에는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은 같은 이름인 '슈가'다. 트렌디한 드럼에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팝이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