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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CF모델 촬영 모습 등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전와이프인 김현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모델로 발탁된 제품의 CF촬영 현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하얀은 여신과 같은 모습으로 제품의 매력을 한껏 끌어 올려 구매욕을 자극시켰다. 영상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로부터 관리를 받으며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18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 슬하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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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 캡쳐 |
한편, 서하얀은 최근 방송에서 임창정의 전 아내 김현주와 마주친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 서하얀은 "제가 준성이가 너무 아팠을 때 데려다주다가 친엄마랑 마주쳤던 적이 있었다"면서 "서로 너무 놀랐는데 무슨 할 말이 필요하겠느냐. 그냥 서로 고개 숙이면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임창정의 전 아내 김현주는 프로골프선수로 2006년 결혼했으나 7년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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