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인스타그램 제공 |
'유미의 세포들2' 두번째 챕터의 마지막 이야기가 22일 공개된다.
앞서 13화 예고편에서는 구웅(안보현 분)이 유미(김고은 분)에게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게 뭔지 알아? 네가 결혼하자고 했을 때 대답 못한 거"라는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바비(박진영 분)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김고은이 안보현의 고백으로 흔들릴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2일 티빙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바비분식을 찾은 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바비가 떡볶이집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고 뛸 듯이 기뻐했던 유미는 마침내 그의 아버지(전노민 분)를 마주하게 된다.
사진속 바비는 유미를 안심시키는 듯 다정한 얼굴로 곁에 서 있으나 그들을 보는 예비 시아버지의 어딘지 날카로운 눈매는 두 사람의 앞날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유미는 예비 시아버지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
마지막 13-14화는 오늘 오후 4시, 티빙APP과 PC에서 라이브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라이브 직후 VOD로 업로드된다.
더드라이브 / 김민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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