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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사진=네이버 영화 |
봄 내음이 가득한 5월 가정의 달 일상회복 정상화가 성큼 다가선 가운데 주말 극장에 가서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이 된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함께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배드 가이즈’가 전날에 이어 여전히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날인 어린이날 관객 1,062,45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779,348명을 달성하며 이틀 연속 극장가를 점령했다. 이번 주말 관객까지 포함하면 코로나19 이후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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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
배드 가이즈는 드림웍스 첫 범죄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인 배드 가이즈는 전날 115,4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46,033명으로 2위에 올랐다.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3위는 5일 개봉한 전 세계 발행 부수 10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세 번째 극장판 시리즈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이 차지했다. 개봉 첫날 관객 62,549명 동원했다. 해당 영화는 바람의 길잡이를 노리는 괴도 유에 맞서 '수플레 섬'을 지키기 위한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이야기를 담았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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