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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사진=MBC |
김태호 PD가 지인들에게 입양을 적극 추천하며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다. 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지난 2014년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얻은 이후 최근 둘째를 입양했으며 지인들에게 입양을 적극 추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태호 PD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연예계에는 입양 가정을 꾸린 스타들이 입양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차인표 신애라 부부, 진태현 박시은 부부 등이 있다. 또한 배우 탕웨이, 김태희 등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도 공개 입양으로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한편 앞서 올해 1월 MBC에서 퇴사한 김태호 PD는 제작사 테오를 설립하고 이효리와 함께 티빙 예능 '서울 체크인'을 선보이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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