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지드래곤(33)이 반삭한 머리를 한 근황이 전해졌다./사진=안아름 인스타그램 |
빅뱅 멤버 지드래곤(33)이 반삭한 머리를 한 근황이 전해져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닌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모델 안아름은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이 나온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야외에서 안아름을 비롯해 친구들과 담배를 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편안한 표정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지드래곤은 반삭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꾸었고 비니를 쓰고 셔츠를 입은 특유의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리를 밀었던 것이 어떤 의미인지 팬들 사이에서 추측이 오가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제니가 뷔와 열애설이 나오면서 삼각관계설이 제기됐으나 각 소속사들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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