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태관 일상 공개...국적· 집·카페·아빠·아내 등 프로필 주목

조혜승 / 기사작성 : 2022-06-07 17: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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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조하문·외삼촌 최수종·외숙모 하희라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배우 조태관(37)씨가 일상을 공개하면서 국적, 집, 카페 등 그의 프로필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배우 조태관(37)씨가 일상을 공개하면서 국적, 집, 카페, 아빠, 아내 등 그의 프로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윤혜진·이준범, 이하 전참시) 202회에서 조태관씨가 아름다운 아내와 두 아들과 화면에 등장했다.

 

조씨는 캐나다 국적으로 아버지는 조하문씨, 어머니는 최지원씨, 배우자는 노혜리씨다. 외삼촌은 최수종씨, 외숙모는 하희라씨다. 

 

지난 2014년 '슈퍼스타 K6',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후예'로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캐나다에서 뮤지컬로 지난 2007년 데뷔했고 아트 디렉터, 기업가를 겸직하고 있다.

 

조씨는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을 돌본 후 이동한 곳은 아내 노혜리씨가 운영하는 카페였다. 집은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이며, 카페는 청담역 근처에 있는 '브리 커피'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홍현희씨가 아내 얼굴을 보고 "배우에요?"라고 묻기도 했다. 노씨는 음대를 나와 바순을 전공했다.  

방송에서 최수종은 카페에 들렀다. 조태관이 아내가 테이블에 앉아있는데도, 아내 커피를 뽑아오지 않고 테이블에 앉자 최수종은 "커피를 뽑아서 본인은 안 마셔도 아내를 먼저 챙겨야지"라고 조언했다.

  최수종은 조태관에게 "일상 속 감사 인사가 이벤트"라며 "아내에게 잘 보이려고 매일 운동한다. 결혼 후에도 변하지 않고 잘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해 조태관 부부를 놀라게 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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