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광주북구소방서 |
19일 오후 1시 32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에 있는 가건물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3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대는 출동 17분만인 오후 1시 4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나기 직전 펑 소리가 났고, 폐지 등을 쌓아놓은 공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