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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신화 멤버 앤디, 가수 존박, 배우 서영 등이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에 겹경사가 전해졌다. 연예계에 따르면 앤디는 이날 1년여 동안 열애를 해온 9살 연하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앤디는 신화 멤버 중 에릭, 전진에 이어 3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앤디와 이은주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가수 존박도 비연예인 여성과 1년 동안 교제 끝에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존박은 앞서 올해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지난 3일 자필 편지를 통해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서영도 이날 서울 모처에서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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