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강승윤이 지난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다른 멤버인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강승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강승윤은 지난달 14일 디지털 싱글 '본 투 러브 유'를 발표해 활동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이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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