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
조유나양 실종 가족이 탔던 것으로 추정되는 아우디 차량이 오후 5시 12분께 완도 송곡항 인근 바다 80m 지점 가두리 양식장 아래에서 발견됐다.
현재 잠수부들이 육안으로 차량을 확인했으나, 차량 내부는 어두워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해경은 협조해 인양 계획을 세울 예정인 가운데 이날 인양을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