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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와 정유미▲사진=강타, 정유미 인스타그램 |
H.O.T 출신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한다. 31일 스포츠경향은 연예정보 유튜브 채널 연예짱TV를 인용해 강타와 정유미가 최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상견례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두 사람 부모는 모두 상대방에 호감을 보였다. 강타 부모는 정유미의 예의 바른 모습에, 정유미 부모는 강타의 소탈하고 성실한 모습을 주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2020년 2월 정유미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열애 사실을 밝히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의 상견례 소식과 관련해 정유미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만 밝혔으며 강타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이 없는 상태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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