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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수빈 인스타그램 캡쳐 |
13일 윤수빈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도 안되는 낮은 확률을 뚫고 코로나 재확진이 됐다"라는 스토리를 올렸다. 그는 "지난 월요일부터 목이 아팠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자가키트 3회 실시 하는 동안 전부 음성이 나와 냉방병이나 감기 정도겠구나 했다"라며 "어제 오전 자가키트 양성이 나와 바로 병원에서 항원검사 실시 결과 최종 양성판정 받았다"며 코로나 재확진 사실을 알렸다. 이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로 이번주 LCK를 비롯한 여러 일정을 소화하기 어렵게 됐다"며 "두 번 씩이나 이런 상황을 만들게 돼 죄송"하단 말과 함께 "일주일 동안 몸 관리 잘해서 다음 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OBS경인TV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린 윤수빈 아나운서는 '2020년 LCK 서머'부터 분석 데스크 아나운서 및 인터뷰어로 합류해 '입커누나', '리본누나' 등으로 불리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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