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곽정은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잘생긴 아르바이트생이 있던 카페에 간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곽정은 인스타그램 |
방송인 곽정은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잘생긴 아르바이트생이 있던 카페에 간 사진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바로 거기"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곽정은은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의 기사를 공유했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 알바생이 너무 잘생겼다"며 "원래 인절미를 취소하려고 했는데 인절미까지 긁었더라. 근데 컴플레인을 못했다"고 한 바 있다.
이에 방송에서 한혜진이 "어디인지 단톡방에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곽정은이 이날 실제로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곽정은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3'에서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2월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성인상담 전공 석사 학위를 받은 데 이어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불교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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