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페이스북 |
가수 영탁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시청률 파워를 입증하며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시청률을 크게 끌어올렸다. 8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지난 7일 영탁, 옥주현 등이 출연한 TV조선 국가부는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리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치솟아 지상파와 종합편성 프로그램 중 동 시간대 시청률 20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영탁, 은가은, 공소원, 신인선, 허찬미, 길병민 등이 함께하는 ‘만능 가수’ 특집으로 꾸며진 국가부에서는 국가부 요원들로 구성된 신지팀과 게스트들이 포진된 영탁팀이 대결에 나섰다. 특히 최근 인맥 캐스팅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명불허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4일 첫 정규 앨범 ‘MMM’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영탁은 앨범 활동과 함께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옥주현은 ‘옥타하리’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