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 주말 공휴일 날씨, 5·6일 영동·남부지방에 비 소식

전정호 / 기사작성 : 2023-06-03 17: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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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6월 1주 주말인 4일 토요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도 떨어지지만 더위는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상권내륙과 충북중·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은 일 평균 대기질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강원 산지로는 당분간 안개가 매우 짙을 예정이다. 낮 최고 기온 서울이 31도, 광주 30도로 덥다. 5일 일요일에는 비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과 제주에는 최고 60mm, 제주 산지에는 최고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전남과 경남에도 최고 30mm의 비가 예상된다. 6일 월요일 공휴일인 현충일에는 수도권에도 비 소식이 있다. 오전부터 낮 사이에 수도권과 영서에 5mm 안팎의 비가 온다. 한편, 최근 대기가 계속 건조한 만큼 산불 등 화재 사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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