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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지 유튜브 캡쳐 |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이영지 품에 아기처럼 안겨 잠든 모습에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최근 이영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유정과 이달의소녀 멤버 이브, 아이즈원 멤버 이채원과 가평에 놀러간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실내수영과 보드게임 등 알찬 하루를 보냈다. 하루종일 고된 스케줄(?)로 피곤한 시간을 보낸 것인지 최유정은 이영지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 이영지는 "나 자야 되는데 내 위에서 이러고 잔다"며 최유정을 카메라로 비췄다. 이어 "자기 침대 내버려 두고"라고 하면서도 최유정이 잠에서 깰까봐 속삭이듯 말했다. 이영지는 익살스로운 표정으로 장난끼가 가득했지만, 곤히 최유정이 깨지 않도록 시종일관 조심하는 모습이었다. 이영지와 최유정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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