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후배 박은빈을 조용히 응원하며 애정을 보여줬다./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
배우 김혜수가 후배 박은빈을 조용히 응원하며 애정을 보여줬다.
14일 김혜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영우는 그냥 나온 게 아니다. 박은빈의 청춘 24년'이라는 제목을 가진 기사를 코멘트 없이 공유했다. 기사는 우영우로 분한 박은빈의 연기 인생을 자세히 조명하고 있다.
박은빈은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를 사실감 있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으 받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슈룹'을 촬영하고 있다. 슈룹은 자식들의 위기 앞에 기품 따위는 버리고 왕실 골칫거리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중전의 분투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에는 김혜수를 비롯해 문상민,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