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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장연 페이스북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서울 지하철 4호선 시위가 4일 연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교통공사는 열차운행 지연 예정 안내를 통해 “8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선이 예정되어 있다”라며 “이로 인해 4호선 열차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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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교통공사 |
지난 6일 전장연이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 방향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한성대역을 거쳐 혜화역을 잇는 지하철 시위를 벌여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7일에도 출근길 선전전을 한다는 예고가 나와 해당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열차 운행 지연이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했으나 출근길 혼잡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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