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생일과 동시에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
가수 임영웅이 기부 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인기 순위 커뮤니티 서비스 '최애돌셀럽'은 25일 인기 순위 투표 후 임영웅을 제30대 기부 요정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태어난 지 11,300일을 기념해 58,592,149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최애돌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 달성하면 기부 요정으로 선정하고 기부하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SNS등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임영웅을 축하하고 있다.
영웅시대는 브랜드 평판 트로트 가수 부문 17개월 연속 1위 달성을 함께 축하했다. 팬들은 최애돌 셀럽에서 직접 제작한 배너로 기념일을 축하하고 최근 앨범 발매를 응원하며 서포트 모금을 진행해 광고까지 성공시켰다. 오는 30일 용산역 미디어윌 광고를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은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이 누적 1350만원이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됐다. 팬들과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을 통해 기부한 금액은 누적 7,350만원이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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