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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하연수가 특정 기자들을 거론하며 언론사 고소를 시사했다. 24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개인적으로 고소해도 될까요? 보고 계시다면 그동안의 악의적 기사 수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특정 기자 사진을 게재하면서 “기자님, 같은 여성인데 타이틀 그렇게 쓰지 말아주세요. 참담한 심정입니다”라며 “기자님도 저를 사람으로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옷을 반만 입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지난 12일 일부 누리꾼은 하연수가 AV(성인영화)에 진출했다고 주장하면서 근거 없는 소문과 성희롱이 담긴 댓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 계약이 종료하고 은퇴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알려졌지만, 하연수는 SNS 댓글을 통해 이를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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