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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장연 페이스북 |
8월 1일부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예고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22일에도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선전전을 이어간다.
21일 서울교통공사는 열차운행 지연 예정 안내를 통해 “22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열차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다”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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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운행 지연 예정 안내▲사진=서울교통공사 |
전장연은 앞서 지난주 5일 연속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 시위를 벌였으며, 이번주에도 4일 연속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앞서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7월말까지 답이 없으면 8월1일부터 매주 월요일 출근길에 지하철을 탈 것”이라고 예고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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