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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운행 지연 예정 안내▲사진=서울교통공사 |
화요일인 26일에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서울 지하철 4호선 선전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서울교통공사는 열차운행 지연 예정 안내를 통해 “26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열차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다”라고 안내했다. 앞서 2주 연속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 시위를 이어온 전장연은 이날도 4호선에서 선전전을 벌였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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