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장난전화로 훈련소서 피해

조성영 / 기사작성 : 2022-05-31 1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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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지속될 경우 법적 절차 진행”
아스트로 MJ▲사진=인스타그램
최근 군 입대를 한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MJ(28·김명준)가 훈련소에서 장난전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MJ의 군부대로 장난전화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용무 없는 장난 전화는 MJ의 훈련에 큰 지장을 준다"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여러 차례 시도한 장난전화는 처벌 대상이며, 군부대로의 장난 전화는 더욱 엄중한 처벌 대상"이라며 "해당 공지 이후에도 장난 전화가 지속될 경우 법적 절차가 진행될 수 있는 점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9일 훈련소에 입소한 MJ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이후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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