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지만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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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은정 인스타그램 |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13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채은정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복지TV 스튜디오에서 새 싱글 '위후후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위후후후'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채은정은 "무대에 선지도 오래 돼서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앨범 판매량이나 음원 순위는 크게 상관이 없다. 이런 수치적인 결과에 관심이 없다는 게 아니다. 신곡이 나왔다는 자체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중독적인 플루트 소리와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 곡인 위후후후는 마음에 드는 남자를 나만의 주문으로 유혹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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