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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동묘 시장에서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며 패션에 대해 조언했다./사진=기안84 |
기안84가 동묘 시장에서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며 패션에 대해 조언했다. 기안84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기안84-패션왕'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기안 84는 운동화를 물감을 칠하며 "짭 같네. 진짜 짭 같네"라며 당황스러워하다가 도트 무늬를 넣고 만족해했다. 기안84는 커스텀을 끝내고 운동화를 신고 동묘시장으로 향했다. 하와이안 셔츠, 미키마우스 데님 셔츠 등 총비용 2만9000원을 들여 구매했고 그 곳에서 룩북을 촬영했다. 기안84는 자신이 걸친 패션 아이템 비용이 총 12억 190만원으로 책정했다. 그 중 12억원은 본인이 직접 색칠한 명품 운동화 가격으로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이거 보고 명품 브랜드에서 연락오겠다. 바쁘니까 연락하지 말아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2019년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해 건물주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건물은 시세가 약 6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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