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아우디 A6 올로드
A6 올로드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원하면서도 모험을 즐기는 가족들을 위해 설계됐다. 335마력과 256lb-ft의 토크를 내는 3.0L 터보차저 V6 엔진을 탑재해 어떤 지형에서도 잘 달릴 수 있다. 특히 850리터의 화물 공간을 갖춰 가족 휴가를 위한 많은 짐을 싣기에도 충분하다.9. 볼보 XC90
XC90은 럭셔리 패밀리 SUV로서 탁월하다. 3열 시트에 모두 7명이 탑승하지만, 3열은 성인에게 다소 좁다. 그러나 3열 시트를 접으면 약 1800리터의 화물 공간이 있어 많은 짐을 싣기에 충분하다. 얼티메이트(Ultimate) 트림을 선택하면, 최고 수준인 14개 스피커를 가진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8. 토요타 시에나
미니밴 시에나의 장점은 넉넉한 공간과 편안한 시트다. 넓은 실내는 고급스러움을 뿜어내고, 문부터 전동 시트까지 모든 것이 자동화돼 있다. 또한, 풍부한 안전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최상위 트림을 선택하면 10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열선내장 스티어링 휠, 1열 열선통풍시트 등을 누릴 수 있다.7. 현대 팰리세이드 캘리그라피
7인승 팰리세이드 캘리그라피 트림은 고급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나파 가죽과 에르고 모션 시트는 몸의 피로를 줄여주고, 극세사 헤드라이너는 실내에 부드러움을 더한다. 2열까지 열선통풍시트가 있고, 후면 글라스 햇빛 가리개 덕분에 바깥과 완전한 차단이 가능하다. 특히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넷플릭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6.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더 길어진 휠베이스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는 아닐린 가죽 시트와 1100리터 화물 공간, 냉장고, 파노라믹 선루프, AKG 스튜디오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한, 38인치 커브드 OLED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고급스럽다. 277마력 3.0리터 디젤과 420마력 6.2리터 V8 가솔린 엔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5. 링컨 내비게이터
1열은 30개 방향으로 조절 가능하고 열선통풍 기능이 있는 전동식 시트를 적용했다. 특히 나무와 가죽으로 꾸민 실내의 따뜻한 분위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넓은 2열과 3열 좌석 또한, 고급 소재로 이뤄져 있으며,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로 하늘을 볼 수 있다. 그리고 3.5리터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은 강력하고 매끄러우며, 일상적인 주행에 편안함을 제공한다.4. 렉서스 RX 하이브리드
과거 연식에 실망했던 사람이더라도, 이번에 새로워진 2024 렉서스 RX를 본다면 완전히 느낌이 다를 것이다. 2.5리터 하이브리드 엔진은 CVT 변속기와 연결돼 최고출력 246마력, 최대토크 233lb-ft를 발휘한다. 실내는 가죽과 다양한 나무 마감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14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3.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
2개의 전기 모터가 1050마력을 생산하고, 1회 충전에 830km를 달릴 수 있으며, 제로백은 단 2.6초에 불과하다. 성능 외에도 실용성, 디자인, 넓은 공간을 갖춘 그랜드 투어링은 벤츠 S클래스에 필적할 수 있는 고급 세단이다. 주요 특징은 전면에서 후면 창문까지 거의 끊김 없는 유리 패널인 유리 캐노피로, 유리가 없는 곳에는 알칸타라 스웨이드 천장 라이너가 있다. 레그룸이 넉넉하며, 각 좌석은 나파 가죽으로 감쌌다.2. 볼보 V60 리차지
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차량은 455마력의 힘과 66km의 전기 주행거리를 보장한다. 5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최대 1700리터의 화물 공간을 확보할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안전과 혁신을 중시하는 볼보인 만큼 핸즈프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내장된 구글 서비스, 훌륭한 사운드 시스템, 수많은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1.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피너클
고급 미니밴인 퍼시피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특히 피너클 트림에서 럭셔리함의 정점을 보여준다. 이 차량은 파워 슬라이딩 도어, 리어 테일게이트 등을 갖추고 뒷좌석 아이를 돌보기 위한 실내 카메라도 있다. 시트는 고급 나파 가죽으로 덮였고, 2열 탑승자는 전용 베개까지 있어 편안하게 차에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이 차는 48km 이상의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더드라이브 / 이슬기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